포
포근한복숭아9543
2023-06-20 13:27
연극 <바니타스>에 당첨되어서 재밌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젠더프리여서 성별 구분 없이 하나의 역할을 연기하는데, 이날은 여자배우 페어였어요.
이 극은 미술 작품에 얽혀있는 미술 작가의 과거 이야기를 듣는 구성이었어요. 예준이라는 사람이 한 미술품 복원 의뢰를 받게 되는데, 작가 윤지호의 의도인지 아닌지 추측하기 어려운 부분을 만나게 됩니다. 작가는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 왜 이렇게 했을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작품을 그렸을까 고민하다가 그의 과거를 알아가게 되는 내용입니다.
지호의 대학생 시절은 6월 항쟁이 있었던 때인데요. 사회의 배경이 지호와 주변 사람들에게 미친 영향과 그로 인한 관계성을 보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젠더프리극인만큼 여여, 남남, 남여, 여남 각각의 페어에 따라 그 관계가 달리 느껴질 것 같아요.
딱딱하거나 무겁지 않고요. 웃음 포인트도 많아서 재밌게 잘 관람했습니다. ㅎㅎ
아 바니타스 보시는 분들은 꼭! 방석 챙겨서 들어가세요. 의자가 많이 딱딱합니다. 극장 입구 맞은편 의자 위에 방석 쌓여있어요.
이 극은 미술 작품에 얽혀있는 미술 작가의 과거 이야기를 듣는 구성이었어요. 예준이라는 사람이 한 미술품 복원 의뢰를 받게 되는데, 작가 윤지호의 의도인지 아닌지 추측하기 어려운 부분을 만나게 됩니다. 작가는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 왜 이렇게 했을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작품을 그렸을까 고민하다가 그의 과거를 알아가게 되는 내용입니다.
지호의 대학생 시절은 6월 항쟁이 있었던 때인데요. 사회의 배경이 지호와 주변 사람들에게 미친 영향과 그로 인한 관계성을 보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젠더프리극인만큼 여여, 남남, 남여, 여남 각각의 페어에 따라 그 관계가 달리 느껴질 것 같아요.
딱딱하거나 무겁지 않고요. 웃음 포인트도 많아서 재밌게 잘 관람했습니다. ㅎㅎ
아 바니타스 보시는 분들은 꼭! 방석 챙겨서 들어가세요. 의자가 많이 딱딱합니다. 극장 입구 맞은편 의자 위에 방석 쌓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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