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찬

2023-05-11 12:54

장단점은 있지만 단편영화의 큰 틀은 일상에서 있을법한 약자의 상황을 가감 없이 연출한 작품들입니다. 원하지 않고 민감한 소재까지 다루다 보니 인상이 찡그려질 부분도 존재할 순 있겠다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소재를 시원하게 다룬다는 게 어쩌면 용기라는 생각도 듭니다.
배우분들의 연기는 아쉽긴 했지만 점차 성장하면서 다른 작품에서도 종종 뵈었으면 해요. 악덕, 무책임, 위선, 모순, 무지, 무례 각각이 가진 특성이 있던 단편영화에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내용은 <손에 손잡고> 였고,
(내용이) 가장 화가 났던 순간은 <프롤로그>, (몰입해서) 기분이 나빴던 영화는 <새로운 시작>이었습니다.
각각이 재미가 다르다 보니 순위를 나열하긴 어렵더라고요 👀

짧은 영화이니만큼 극장에서 보기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는 생각이 들지만
덕스티켓 플랫폼 덕분에 시사회, 무대인사까지 정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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