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간만에 시사회 나오는 연예인 보며 본 영화라 그런지 이 영화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거래를 하면서 서로 다른 상대방의 모습을 지켜보며 아끼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매번 싸우는 액션 피나오는 영화가 아닌 책을 사랑하며 푸쉬킨을 생각하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라는 시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며 옴니버스로 만들어진 영화 3년의 시간이 걸렸다는 감독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 재밌고 좋은영화입니다. 내일 개봉하는 이 영화 잘 되기를 바라며 덕스티켓에게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