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꿈꾸미4824

2022-02-27 06:02

보름 전 참석한 후기를 보름이 지나고 개봉을 한 후에 후기를 써보게되네요.

분명 사랑은 하지만 본인 성격상 30년 결혼생활동안 항상 남편에게 불평불만과 끝으로 몰아붙이던 아내와 그런 아내 곁에서 숨쉬기도 벅찮던 남편이 결국 새 여자를 찾아 떠난다.....

나도 저런 아내 옆에서 못버텼을 거 같은 마음과 그렇다고 불륜을 합리화할 수도 없는 이중적 사고의 교차에 그저 무거운 한숨을 쉴 수 밖에 없더군요.

물론 이처럼 리얼하게 그 감정들이 온전하게 전달된데에는우리가 사랑이라 아네트 베닝과 빌 나이라는 구구절절 설명이 필요없는 두 노배우의 몫이 지대하겠지요.

영국 서븐 시스터즈의 그 유명한 하얀 절벽의 아찔하도록 황홀한 풍광 속에 황혼의 사랑과이혼에 대한 많은 생각을 갖게한 참 좋은 영화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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