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신나는딸기5046
2021-11-20 11:59
#공연후기 #웨딩플레이어
#유지원~김지훈
지극히 여성적 감각의 작품이다
첫번째 정연배우의 공연을 보면서
남자배우의 무대가 너무너무 궁금했다
과연
여성적 감성을 남성의 감성으로
어떻게 재조명시킬까
어떻게 재탄생될까
가슴 속이 간질간질거리면서 너무 보고싶었다
정연배우의 저토록 감칠맛나는 맛깔스럼을
남성적 측면에선 어떤 맛으로 다가올까
드뎌 김지훈배우다~
십년 묵은 체증이 쑤욱 내려간다는 옛말이 딱이다
바로 이거다 싶었다
무대 위를 자유자재로 안방처럼 누빈다
너무도 편해 보인다
전혀 어색함도 부자연도 부조화도 없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부터 박력넘치는 목소리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준다
달콤함과 쌉쌀함과 향기로움이
노래 속에 그대로 베어나온다
넘치는 여유로움은 안정감을 더해주고
동선과 제스츄어는 호감도를 업시켰다
피아노를 좋아하는 유지원 그대로
무대를 장악하는 김지훈배우
너무 편안하고 즐거웠다
피아노를 치는 게 이쁜 지원이~
지원이의 피아노소리에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고
더 기뻐하는 더이쁜 지원이~
어린 시절 아빠의 말씀을 되뇌이며
축복을 주는 것은 기쁨임을 깨닫는 지원이~
현재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자고
다시 피아노 앞에 앉는 유지원~
김지훈배우~
부드럽고 맑은 목소리에 뛰어난 가창력까지
발성과 대사톤 대사전달력도 전혀 부담이 없다
무대 위의 그는 참 아름다웠다
오롯이 유지원이 되어
관객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다
여유로운 동작과 섬세한 표정연기
감성이 가득실린 진한 향기의 노래들
피아노 위에 올라가도
긴 의자 위에 올라가도
동작 하나하나가 매력으로 다가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와 앉았다
1인극의 뮤지컬 속에서
그는 진정한 유지원이었다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아스라히 사라져가는 가을처럼
애절하게 그리워질 배우 김지훈이었다
#유지원~김지훈
지극히 여성적 감각의 작품이다
첫번째 정연배우의 공연을 보면서
남자배우의 무대가 너무너무 궁금했다
과연
여성적 감성을 남성의 감성으로
어떻게 재조명시킬까
어떻게 재탄생될까
가슴 속이 간질간질거리면서 너무 보고싶었다
정연배우의 저토록 감칠맛나는 맛깔스럼을
남성적 측면에선 어떤 맛으로 다가올까
드뎌 김지훈배우다~
십년 묵은 체증이 쑤욱 내려간다는 옛말이 딱이다
바로 이거다 싶었다
무대 위를 자유자재로 안방처럼 누빈다
너무도 편해 보인다
전혀 어색함도 부자연도 부조화도 없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부터 박력넘치는 목소리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준다
달콤함과 쌉쌀함과 향기로움이
노래 속에 그대로 베어나온다
넘치는 여유로움은 안정감을 더해주고
동선과 제스츄어는 호감도를 업시켰다
피아노를 좋아하는 유지원 그대로
무대를 장악하는 김지훈배우
너무 편안하고 즐거웠다
피아노를 치는 게 이쁜 지원이~
지원이의 피아노소리에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고
더 기뻐하는 더이쁜 지원이~
어린 시절 아빠의 말씀을 되뇌이며
축복을 주는 것은 기쁨임을 깨닫는 지원이~
현재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자고
다시 피아노 앞에 앉는 유지원~
김지훈배우~
부드럽고 맑은 목소리에 뛰어난 가창력까지
발성과 대사톤 대사전달력도 전혀 부담이 없다
무대 위의 그는 참 아름다웠다
오롯이 유지원이 되어
관객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다
여유로운 동작과 섬세한 표정연기
감성이 가득실린 진한 향기의 노래들
피아노 위에 올라가도
긴 의자 위에 올라가도
동작 하나하나가 매력으로 다가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와 앉았다
1인극의 뮤지컬 속에서
그는 진정한 유지원이었다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아스라히 사라져가는 가을처럼
애절하게 그리워질 배우 김지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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