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바다2638

2021-02-21 11:48

 #헬렌_내영혼의자화상 고전명화를 보는듯한 영상미.건강이 좋지않아 10년 넘게 예술계를 벗어나 히방카 전원에서 그림은 그리지만 평범하게 살던 헬렌에게 어느 날 미술상 괴스타 스텐만과 그녀 그림의 팬이라는 젊은 예술가 에이나르 레우테르가 나타납니다.
가부장적인 시대 
아들만 받드는 엄마와 살면서 집안팎으로 차별을 받고
어두운 작품소재로 난관도 있지만 조용하면서도 은근 굳은 심지로 맞서면서 뛰어난 재능으로 예술성을 인정받게 되는 헬렌 쉐르벡.
헬렌은 자신을 따르고 존경하는 에이나르와 친밀하게 만나면서 사랑이 싹트게되고 작품 활동도 왕성하게 하지만
인연은 뜻대로 되지않는법..
독특한 색감과 기법의 자화상으로 유명한 북유럽 대표 화가 헬렌 쉐르벡이 에이나르와 만나는 시점부터 그녀의 삶과 예술을 그린 이 영화는 우선 영상미가 너무나 뛰어납니다.
1900년 초의 핀란드의 앤틱한 풍광도 좋지만
헬렌 시골집은 작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마치 정물화를 보는듯 아름다워서 감탄만.. 화가 소재 영화들을 많이 봤지만
영상미로는 최고인듯해요.
안티 조키넨 감독이 뮤직 비디오 연출을 많이 한 능력을 이 아트무비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네요.
어릴때 다쳐서 다리는 불편하고 가족에게 사랑받지도 못하고 사랑을 이루지못하는
헬렌에게는 우정으로 격려해주고 도와주는 친구 헬레나가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한 명의 진정한 벗이 있어서 삶의 위기마다 큰 힘이 되는걸 보여줍니다.
한 화가의 삶과 예술을 아름답고 섬세하게 그린 아트무비 
#덕수티켓 시사로 감사하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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