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과학자9590님의 덕스토리
귀귀여운과학자9590당첨 후기
2021년 첫 뮤지컬 바보사랑.
칼바람을 맞으며 공연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따뜻한 국물로 속을 덥히고 공연장으로 들어섭니다.
120분. 여러 번의 웃음과 한 번의 울음.
'나는 그만 가라 하는데, 너는 그냥 있겠다 하네' 슬픈 사랑을 노래하고 우느라 눈물 자욱에 화장이 지워진 여배우의 뺨에 키스해 주고 싶더군요. 당신의 거짓 연기를 통해, 나는 진실된 사랑에 눈 뜨게 되었노라고..
작년에 처음 보고 다시 보고 싶어서 오늘 날 잡아 보았는데, 120분 군더더기 없는 시간을 살았네요.
살았으니 또 살아야죠. 뿌듯함이 울컥울컥 쏟아지는 가슴을 안고 일어납니다 ^&^
1 / 1
0
댓글0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로그인댓글을 불러오는 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