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별6190

2020-12-24 23:12

올 한해는 정말 지독한 코로나로 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거의 실종된듯 하다.

여러 대학로 연극이 줄 취소되고 그나마 관객수를 조절하여 좌석간 띄어앉기로 공연을 계속 진행중인 신바람 난 삼대라는 색다른 2인극을 만나게 되었다.

늙은 도둑 이야기로 유명한 그 기획사에서 올리는 연극 작품이다.

한명의 연기자가 계속 옷을 바꾸어가며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의 역할을 하면서 얼마나 빠르게 지치지 않고 옷을 갈아입으면서 연기를 하면서 관객과 소통하고 세대간의 소통과 그안에서 재미와 웃음을 장착한 신선한 2인 아날로그 정통 체력극(?)이다.

여성 연기자 분도 남성분의 역할의 맞춰 할머니도 되었다가 직장 동료이자 연인도 되었다가 힙한 누나도 되었다가 하는데 진짜 랩이 찰지고 구성도 지루하지 않게 너무 잘하고 특히 너무 이뻤다.

2인극에서 흔히 보는 긴호흡이 아니라 계속 역할을 바꾸어 가며 빠르고 정신 없는 와중에 랩을 위주로 여러 장치들로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는 신바람난 삼대의 웃음 폭탄으로 코로나에 지친 관객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작품으로 추천을 드리며 유일한 박정화 두 연기자분의 케미가 너무 좋았고 내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진짜 재밌는 대학로 코믹 연극이다!!


한줄평) 2인극 중에 이렇게 재밌고 색다른 클라쓰가 한단계 위인 아날로그 정통 체력극 신바람난 삼대 추천 꾹 꾹 꾹!!
사진 1사진 2사진 3사진 4사진 5
4

덕스티켓 앱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공연 후기 작성, 댓글, 좋아요 모두 앱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