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사과6066

2020-11-19 21:27

몽마르트파파 GV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영화관과 많이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상업영화조차 근래 어떤 작품이 상영하고 있는지 모르고있는 차에 우연찮게 몽마르트파파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작품을 조금 소개하자면 영화감독님이 출연하시는 아버님 어머님의 아들이었습니다. 은퇴 후 아버님이 몽마르트에서 화가활동을 도전을 하시는 이야기였는데요. 감독님이 실제 아들이었기 때문에 편하고 재치있게 연출을 해주셨습니다. 여담으로 감독님의 나레이션이 취향저격이였습니다. 러닝타임 80여분 내내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오히려 웃긴 부분이 많아 재밌었어요.

크고 웅장한 상업영화도 좋지만 이런 독립영화도 나름대로 좋구나 느꼈습니다. 또 다큐라고 모두 지루한건 아니라는 고정관념도 깨졌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영화 관람 후 감독님과의 토크도 흥미로웠습니다. 오픈채팅으로 질문을 하니 부담없이 이것저것 물어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감독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보는 시사회는 몽마르트 파파가 처음이었는데 배우들이 형식적으로 나와 인사만하고 가는 시사회보다 훨씬 낫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감독과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GV시사회가 더 대중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즐겁게 잘 관람했습니다.

#몽마르트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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