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수박6159

2020-04-28 23:24

저는 아마도 아래아래 계신분과 같은 시간 같은 공연을 본 사람인것 같네요. 저 분들이 나가시는 모습까지 다 지켜봤으니까요.
사실 5-6년전?에 대전에서 같은 작품을 봤는데 블랙코미디적인 요소에 스토리도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응모 해보았는데 마침 덕스티켓에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에 좋은 후기 남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공연을 봤어요..사실 좋지 않은 후기는 남기지 않는 편이 나을것 같아서 글을 쓰지 않으려다가 아랫분 쓰신것 보고 저도 남깁니다...

시대가 변해서인지 제가 변해서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어느쪽이든 지금과는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사실 주변 사람들 눈치보며 적당히 같이 웃어넘기긴 했지만 욕설과 외모비하적인 멘트가 도를 지나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당사자들도 주변 관객들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같이 웃어 넘길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앞줄이 아니라 직접 겪지 않았지만 보는것만으로도 불쾌감이 있었으니까요.. 충분히 좋은 소재이고 스토리 전개에만 집중해도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그래도 기회를 주신 덕스티켓 분들께는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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