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달6626

2020-04-09 18:03

영화 "신과나: 백일간의 거래" 시사회에 다녀왔다.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태국영화였다.
제3세계의 영화는 내게 늘 신선한 충격을 가져왔다. 영화라는 매체 자체가 현실을 가감없이 앵글에 담기에 시대상이나 그 사회가 가지고있는 집단적 이데올로기. 또는 영화적 배경이 주는 다양한 이슈나 물음들을 접하기가 비교적 쉽기때문이다. 이 영화 역시 그랬다.그러나 장르가 모호했고 헐리웃영화 몇편의 오버랩. 특히 우리영화 올드보이의 한장면을 오마쥬한듯한 그래서 약간은 익숙하지만 덜 농익은 감독의 상상력.
아마 감독이 젊은걸거야..하고 피식 웃게되는.
우리나라도 70~80년대에 얄개로 대표되는 비슷한 영화들이 많았다. 거기에도 오마주로 포장되는 베끼기가 존재했을까. 일부러 그랬을거라 믿고싶다.
시사회는 처음이었는데
두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내내 코로나따윈 두렵지 않았으니 오락영화로서도 나름 선방한 것같다.
#신과나-백일간의약속#덕스티켓신과나#용산CGV #덕만이고마워요#담엔맛난선물이라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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