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
깊은사과7850
2020-01-03 00:33
#슈크란_바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니죠. 하나님의 종으로 헌신적으로 사랑을 전파하며 소임을 다 하고 계시는데 너무 일찍 부르셨나이다.
48년, 이 세상에서 살은 날 만큼 더 사랑을 나누며 살 수 있는 나이인데 너무 일찍 데리고 가셨나이다.
오늘은 잠 한숨 못 자고 밤을 하얗게 새우고 아침에 병원 들렸다 용산 CGV로 갔더니 머리가 비몽사몽 띵하니, 멍 때리고 벽에 기대 앉아있다가 영화 보면서 꾸벅꾸벅 조는 거 아냐? 하며 상영관을 들어갔는데 졸기는 커녕 스크린으로 빠져들었습니다.
두 끼니를 굶은 아버지와 아들이 수수죽 한 그릇을 앞에 놓고 서로 먼저 한 숟가락 떠 먹기를 미루는 현실이 비참하기 그지없는데 신부님은 이 얼마나 행복한 모습이냐고 말씀하시니, 그저 고개 숙여질 뿐, 이렇게 생각이 다른 분이시니 그렇게 짧은 생을 톤즈에서 불 태우다 가셨겠지요.
스크린 속에서 환하게 웃고 계시는 쫄리 故 이태석 신부님 생전 모습을 보면서 자꾸 울컥해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지곤 했습니다. 이렇게 미소가 아름다운 분을 뵐 수가 없다니 참으로 안타깝고 그들 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누리고 사는데 불평을 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시간이였습니다. #덕스티켓 덕분에 좋은 영화 잘 보고왔습니다.
그런데 아니죠. 하나님의 종으로 헌신적으로 사랑을 전파하며 소임을 다 하고 계시는데 너무 일찍 부르셨나이다.
48년, 이 세상에서 살은 날 만큼 더 사랑을 나누며 살 수 있는 나이인데 너무 일찍 데리고 가셨나이다.
오늘은 잠 한숨 못 자고 밤을 하얗게 새우고 아침에 병원 들렸다 용산 CGV로 갔더니 머리가 비몽사몽 띵하니, 멍 때리고 벽에 기대 앉아있다가 영화 보면서 꾸벅꾸벅 조는 거 아냐? 하며 상영관을 들어갔는데 졸기는 커녕 스크린으로 빠져들었습니다.
두 끼니를 굶은 아버지와 아들이 수수죽 한 그릇을 앞에 놓고 서로 먼저 한 숟가락 떠 먹기를 미루는 현실이 비참하기 그지없는데 신부님은 이 얼마나 행복한 모습이냐고 말씀하시니, 그저 고개 숙여질 뿐, 이렇게 생각이 다른 분이시니 그렇게 짧은 생을 톤즈에서 불 태우다 가셨겠지요.
스크린 속에서 환하게 웃고 계시는 쫄리 故 이태석 신부님 생전 모습을 보면서 자꾸 울컥해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지곤 했습니다. 이렇게 미소가 아름다운 분을 뵐 수가 없다니 참으로 안타깝고 그들 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누리고 사는데 불평을 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시간이였습니다. #덕스티켓 덕분에 좋은 영화 잘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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