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
씩씩한부엉이5028
2026-09-18 01:22

관련 공연
늘근도둑이야기
연극
5.0
9월 16일 수요일 오후 4시, 대학로에서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를 보고 왔다. 이날 공연에는 최재섭, 박철민, 이호연 배우가 출연했다. 특히 평소 좋아하던 박철민 배우가 나와서 기대했던 공연!
제목처럼 두 늘근도둑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데, 시작부터 배우들의 찰진 대사와 능청스러운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두 도둑이 티격태격하며 주고받는 대화가 정말 재미있었고, 박철민 배우 특유의 표정과 말투, 타이밍까지 더해져 현장에서 보는 재미가 상당했다.
그냥 실컷 웃고 끝나는 코미디인가 했는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사회를 바라보는 풍자와 생각할 거리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웃으면서 보다가 어느 순간 ‘이게 그냥 웃을 이야기만은 아니네?’ 싶은 작품.
화려한 무대장치보다 배우들의 연기와 대사가 중심이라 오히려 연극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배우들의 살아 있는 호흡과 유쾌한 대화를 즐기고 싶다면 재미있게 볼 만한 대학로 연극!
제목처럼 두 늘근도둑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데, 시작부터 배우들의 찰진 대사와 능청스러운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두 도둑이 티격태격하며 주고받는 대화가 정말 재미있었고, 박철민 배우 특유의 표정과 말투, 타이밍까지 더해져 현장에서 보는 재미가 상당했다.
그냥 실컷 웃고 끝나는 코미디인가 했는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사회를 바라보는 풍자와 생각할 거리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웃으면서 보다가 어느 순간 ‘이게 그냥 웃을 이야기만은 아니네?’ 싶은 작품.
화려한 무대장치보다 배우들의 연기와 대사가 중심이라 오히려 연극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배우들의 살아 있는 호흡과 유쾌한 대화를 즐기고 싶다면 재미있게 볼 만한 대학로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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