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
젊은별773
2024-12-21 20:22
다 카포, 다시 처음으로 연극은 1인극으로
배우 한필수님이 90분가량을
긴 호흡으로 이끌어가는 극입니다.
극은 시를 토대로 작곡을 하는 작곡가이자 가수의 이야기로 김종철 시인의 '해 뜨는 곳에서, 해 지는 곳까지' 시에 작곡을 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요.
사연없는 가정은 없다고들 어르신들이 말하곤 했는데요.
극중 인물은 어느 집의 사연이 모인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어떠한 일에도 흥분하지 않고 덤덤해지고, 눈물을 흘리지 않게 되었으며, 열정은 사그라드는 일상적인 삶 속에서
예전에 꿈도 많았고 열정도 있었던 덤덤하게 사는 청춘이었던 이들에게 위로를 주고 싶었던 건 아니었는지
낙산공원에서 노을을 보며 가끔 눈물을 흘리고 싶은 한 관객이 작가님의 의도를 상상해보았습니다.
싸이월드 흑역사 일기처럼 감성적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D
좋은 연극을 올해 극 일정이 끝날 때쯤 알아서 많이 추천을 못해 아쉽네요.
연기와 노래, 악기 연주까지 보여주신 배우님과
좋은 극을 만들고 보여주신 연출진 분, 스텝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배우 한필수님이 90분가량을
긴 호흡으로 이끌어가는 극입니다.
극은 시를 토대로 작곡을 하는 작곡가이자 가수의 이야기로 김종철 시인의 '해 뜨는 곳에서, 해 지는 곳까지' 시에 작곡을 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요.
사연없는 가정은 없다고들 어르신들이 말하곤 했는데요.
극중 인물은 어느 집의 사연이 모인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어떠한 일에도 흥분하지 않고 덤덤해지고, 눈물을 흘리지 않게 되었으며, 열정은 사그라드는 일상적인 삶 속에서
예전에 꿈도 많았고 열정도 있었던 덤덤하게 사는 청춘이었던 이들에게 위로를 주고 싶었던 건 아니었는지
낙산공원에서 노을을 보며 가끔 눈물을 흘리고 싶은 한 관객이 작가님의 의도를 상상해보았습니다.
싸이월드 흑역사 일기처럼 감성적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D
좋은 연극을 올해 극 일정이 끝날 때쯤 알아서 많이 추천을 못해 아쉽네요.
연기와 노래, 악기 연주까지 보여주신 배우님과
좋은 극을 만들고 보여주신 연출진 분, 스텝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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