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희

백성희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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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백성희는 목재상의 딸로 서울 토박이 중류층의 유복한 가정에서 문학과 연극을 사랑하며 자라났다. 일본잡지 <타라가츠카 소녀 가극단>를 읽고 할머니의 인형극을 즐기며 자연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자라난 백성희는 어려서부터 연극적 감수성을 발달 시켰다. “배우가 되기 전에 사람이 되라”는 신념을 가지고 영화나 방송출연 없이 올곧이 무대를 지킴으로서 “연극을 예술로 지키는 지킴이”라 불리웠다. 주연이든 조역이든 주어지는 배역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로서 리얼리즘 연기관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는 배우이다.


“나는 연극인에게 순교자라는 표현을 입버릇처럼 써, 그 어려운 시기에 연극을 지키는 자세, 그것은 순교자의 자세지.”(연극포럼, 김승현 인터뷰, 2006)

경력

경력

1925년 9월 2일 서울 중구 영락동 출생

1942년 빅타가극단 입단. 가극<심청>의 뺑덕어멈 역으로 데뷔

1943년 당대 대표적인 현대극장 <봉선화> 대역 출연 연극 데뷔

1945년 극단 낙랑극회 입단

1950년 4월 국립극장의 전속단체인 신협의 최연소 단원으로 활동

1953년 환도한 극단 신협에 재가담

1965년 여인극장 대표

1972년 국립극장 사상 최초의 직선제 최연소 여성단장(당시 47세) 3년간 연임.

1993년 ~ 99년 국립극단 장 재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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